AOA, 상큼한 슈가걸로 변신…새 앨범 '굿 럭' 괌 현지 재킷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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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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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상큼한 슈가걸로 변신했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발표될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의 위크엔드(WEEKEND) 버전 단체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AOA의 새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가 공개한 것으로, 톡톡 튀는 캔디 컬러 의상을 입고 괌 시내 한복판을 자유롭게 걷는 AOA의 모습이 담겼다.
 
AOA의 새 앨범 ‘굿 럭’은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했다. 괌 현지의 무더운 날씨와 타이트한 촬영 일정에도 멤버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AOA는 건강한 카리스마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신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16일 컴백하는 AOA는 11일 티저사이트를 통해 ‘조이풀 위크엔드 위드 AOA(JOYFUL WEEKENDS WITH AOA)’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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