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청년 일자리 창출 해법 집중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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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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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아리랑TV]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청년 실업률은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더 우려되는 점은 청년실업 문제가 일본의 경우처럼 오랫동안 지속할 가능성 크다는 것이다. 비단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청년 실업 문제가 대두하고 있어 청년실업 문제는 전 세계적 과제가 된 상황이다.

우리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청년 창업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아리랑TV에서 기획 취재했다.

2020년까지 세계적으로 200만개의 일자리가 연관 분야에서 새로 생겨날 것으로 전망돼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첫 번째 시간(16일 방송)에는 이에 발맞춘 청년의 일자리 창출이 어떤 방향으로 개발돼야 할지를 담았다.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인재상을 알아보고 변화에 발맞춘 창조 정신을 가진 새로운 리더가 되기 위한 방안을 짚어본다.

두 번째 시간(23일 방송)은 불황 속에서도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적성을 살려 주체적으로 창업을 이뤄 성공한 청년창업가들을 집중 취재했다.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이를 교훈 삼아 성공반열에 오른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청년 창업의 청사진을 보여주고자 한다. 성공한 청년창업가들의 차별화된 창업전략과 그들의 성취감을 통해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장기 불황 속에서 우리 청년들에게 도전과 꿈이라는 단어는 무색해지고 말았다.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은 꿈을 잃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 당면 과제라며 청년 실업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청년 실업 문제는 경제의 블랙홀, 암적인 요소가 되어 경제 침체를 장기화시키고 있으므로 우리에게 시급한 현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대학졸업자 반 이상이 고시공부에 매달리고 있지만 중국과 미국의 청년들은 창업을 우선순위에 놓고 끊임없는 도전을 해나가고 있다.

세 번째 시간(30일 방송)은 해외에서 얻은 노하우로 한국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청년창업자들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얻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마지막 네 번째 시간(6월 6일 방송)에는 청년실업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에서 전반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살펴본다. 정부와 각계 전문가들이 내놓은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짚어보며 그 효과와 개선해야 할 점을 집중 조명해본다. 창업 지원금을 비롯한 청년 창업 정책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고 실효성을 발휘하고 있는지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가감 없이 들어본다.

‘뉴스센터 월요기획 - 청년창업이 대안이다’는 16일 월요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뉴스 시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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