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0/20160510165929935487.jpg)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 평택사업단은 10일, 평택시 서정동에 위치한 '애향아동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평택사업단 직원들로 구성된 '두근두근 나눔단'은 지난 2013년 애향아동복지센터와 결연을 맺고, 매년 6차례 이상 방문해 △극장나들이 △크리스마스 축제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조별로 나눠 봄맞이 청소와 아이들의 진로상담을 했으며, 이후 인근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박태호 평택사업단장은 “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덕국제신도시와 평택BIX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