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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피의 얼굴 마사지기 ‘헤드랑W’ [사진=에스티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스피티는 얼굴 마사지 기기 '헤드랑 W'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헤드랑은 얼굴 윤곽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옆 광대를 작게 만들고 사각턱을 마사지해 브이 라인을 만들어주는 가정용 미용기기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얼굴 윤곽에 전달되는 가압력과 정확도를 더욱 섬세해졌고, 광대를 눌러주는 가압판이 기존 360도에서 45도로 바뀌어 착용이 쉽다. 이 가압판은 에스피티가 자체 개발한 것이다.
제품 손잡이는 곡선으로 만들고 그립감을 높였다. 전기가 필요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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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티피 제공]
자체 온라인몰을 비롯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몰, SSC편집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한편 헤드랑은 최근 예능 대새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엄현경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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