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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MBC스포츠플러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코리안메이저리거 박병호와 김현수의 맞대결이 예상되는 볼티모어 vs 미네소타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10일 오전 9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볼티모어 vs 미네소타 경기가 현지 우천으로 순연되면서 코리안메이저리거 맞대결이 11일로 하루 연기된 것.
11일 펼쳐지는 볼티모어와 미네소타와의 경기는 최근 7호 홈런을 터트리며 아메리칸리그 신인 홈런 부분 1위를 기록 중인 박병호와 출전 경기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김현수와의 맞대결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와 MBC스포츠플러스2에서는 지난 7일 강정호의 성공적인 복귀로 더욱 풍성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또한 5월 중순 추신수의 복귀가 더해지면 메이저리그 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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