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가 변호사를 뽑는 것은 1945년 창립 이후 처음이다.
채용 대상은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변호사로, 약학 전공자와 제약기업 근무자는 우대한다.
제약협회는 "제약 관련 법률의 제·개정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제약산업 환경 변화와 특허 분쟁 등에 대한 회원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채용 배경을 설명했다.
채용 마감일은 이달 20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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