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따르면 그동안 바코드방식(EM방식)으로 운영되던 자료 대출 시스템을 최신 방식인 RFID 시스템을 교체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대출과 반납 처리 속도가 빠르고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출과 반납이 빨라짐에 따라 장서의 효율적 관리도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상호대차, 예약자료 이용 등 대출업무가 중지된다.
단, 열람실과 문화교실, 길위의 인문학 특강 등은 정상 운영된다.
문의 용문도서관(☎031-770-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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