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3-3생활권 M6블록 'LH 펜타힐스' 1,522호 12일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10 2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행복도시 3-3생활권M6 불록 세종시'펜타힐스' 투시도 


              행정, 교육, 자연, 교통, 편의시설 5개 인프라 모두 갖춰 인기
              선호도 높은 중소형 5개 평형(59㎡~84㎡) 14개 타입으로 구성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 www.lh.or.kr)는 5.12일(목)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일원 3-3생활권에 위치한 M6블록 공공분양아파트 1,522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3생활권에서도 특히, 행정․교육․자연․교통․편의시설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최고의 주거단지로 꼽히고 있다. LH는 공공행정기관(Public institution), 교육(Education), 자연(Nature), 교통(Transportation), 편의시설(Amenity)의 앞 글자들을 따 단지 이름을 ‘펜타힐스’로 명명했다.

‘펜타힐스’가 자리잡고 있는 행복도시 3-3생활권에는 세종시 신청사와 세종교육청, 법원, 검찰청 등 굵직한 주요 행정기관을 비롯해 KDI, 국토연구원, 조세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들이 포진해 있어 주민의 행정편의 뿐아니라 직주근접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녀가 있는 젊은 부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우수한 교육여건 또한눈에 띈다. LH ‘펜타힐스’는 최근 아파트 마련시 중요 선택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이른바 ‘초품아’의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물론 중·고교까지 차도를 건너지 않고 공원을 통해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행복도시 유일의 삼!품!아! 단지라는게 큰 자랑거리다.

또한, 아파트단지 바로 건너편에 괴화산, 북쪽으로 금강수변공원이 펼쳐져 있으며,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을 잇는 금강 보행교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행복도시 전지역을 20분 이내로 연결하는 BRT 정류장이 5분 거리에 있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대전 등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큰 장점이다.

이 단지 인근에 병원, 음식점, 학원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주상복합아파트부지와 상가단지가 계획되어 있고, 근거리에 대형유통시설인 ‘코스트코’가 내년 오픈예정으로 있어 입주시기에 겪는 생활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인근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체육시설을 통해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LH 홍성덕 세종특별본부장은 “보기 좋은 아파트를 뛰어 넘어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 아파트를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에 분양하는 LH 펜타힐스는 ‘다이아몬드 입지’에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적의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행복도시를 더욱 젊고 힘찬 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펜타힐스’는 공공주택인 만큼 자격요건을 사전에 꼼꼼히 따져보는게필요하다.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1명만이 청약신청 가능하고, 최근에 당첨사실이 있다면 재당첨 제한 대상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당첨사실 조회는 금융결제원 또는 apt2you.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산보유 및 소득기준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오는 5.12(목) 입주자모집공고 이후 5.17일 특별공급 신청, 5.19일~20일 양일간 일반실수요자 대상 일반공급 신청 접수가 있고, 6.7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6.28일~30일까지 계약체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행복도시 2-4생활권 CHI블록(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154-2)에 마련되며 5.13일 오픈 예정으로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1600-1004, 1833-5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