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10일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강의 경연대회 예선을 실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수원 팔달 여성의용소방대 등 13개 의용소방대가 출전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재해를 주제로 10분간 PPT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 경합을 벌였다.
이날 경연대회에서 선발된 7개팀은 오는 25일 포천에서 열리는‘제2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119 페스티벌’의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대회 참가한 의용소방대원은“생활안전교육 보급 등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 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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