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음안전그레이팅, 일반 그레이팅보다 좋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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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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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풍구 관련 사고 및 소음발생 관련 민원증가, 안전성과 무소음 잡아야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최근 자연재해예방 및 안전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각 중심지의 겨우내 밀려왔던 시공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돼 그레이팅 안전성에 주목을 하는 추세다.

명진철강산업(대표 박영수)은 ‘무소음 SF 그레이팅’ 특허 출원으로 생산, 납품 중인 무소음안전그레이팅의 소음발생을 줄이기 위해 그레이팅을 분리제작해 추후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논슬립을 부착해 유모차, 자전거 등의 통행을 용이하게 했으며 노란색과 검정색, 두 가지의 색상을 교차하도록 제작해 이용자들의 안전성 역시 향상시켰다. 현재 해당 제품은 조달쇼핑몰을 통해 구청 등 다양한 곳으로 납품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위험한 시공현장에서 작업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기본적인 발판인 그레이팅 관리에 소홀히 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무소음안전그레이팅은 사고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아 도심, 주요 관광지 등의 구청에서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무소음 그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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