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94회에서는 재영(장승조)의 운전기사를 하기로 결심하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송원장은 사고를 낸 차가 재영의 차였냐는 현태의 물음에 고개를 강하게 끄덕인다. 현태는 증거를 찾기 위해 재영의 운전기사를 하기로 결심한다.
또 팔봉은 바닥에 떨어진 펜을 주우려다 책상 아래쪽에서 작은 메모리카드를 발견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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