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디지털 리퍼브 제품 블랙세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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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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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창뮤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영창뮤직(대표 현계흥)은 디지털피아노와 신디사이저 리퍼브 제품 특별 행사 'THE BLACK SALE(블랙세일)'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창뮤직 온라인 공식쇼핑몰(ycmall.kr)과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영창팩토리스토어에서 13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현재 판매 중인 최신 제품 및 정상 재고 리퍼브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리퍼브 상품이란 구매 후 단순 변심에 의해 반품되었거나 백화점과 대리점에 전시되었던 상품으로 기능 사용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며, 정상 제품 대비 합리적인 금액이 장점이다. 단 상품의 특성상 단순한 스크래치 등 외관에 따른 차이는 발생할 수 있고 구입 후 24시간이내 환불여부를 결정해야 되는 조건이 포함된다.

이번 블랙세일에는 美 TEC AWARD 최고기술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K시리즈 신디사이저 와 최신 주력 기종인 Forte 및 Artis 시리즈, 대표 인기 디지털피아노 CUP시리즈 등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재고수량은 상품별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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