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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오는 1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공공투자사업의 타당성 평가 방법론과 제도 개선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의 공공투자사업 타당성 평가 제도에 관한 논문 발표를 중심으로 예비타당성 제도의 성과와 쟁점,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전문가 세션에서는 △ 예비타당성조사의 과제 및 교통사업 분석의 효율성 제고 △ 사회적 할인율 검토 △ 타당성조사 분석 방법의 재탐색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환경 및 의사결정 방법론 제고', '교통부문 방법론 제고'를 주제로 진행될 공모 세션은 예비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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