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홍성운)이 10일 관내 노인회장단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마을 노인회장과 총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 주요사항 설명을 시작으로 마을의 애로사항을 듣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운 면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면정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부강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강면은 지난해 7월 20일 부강면 발전과 화합을 위한 합동토론회를 시작으로, 기업인, 개인사업자, 반장 등 각계각층의 많은 주민과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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