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중소기업에 자금지원 나서

25일 ‘제4회 창조금융 자금 세미나’ 행사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박인수)는 오는 25일 14시부터 17시까지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JST센터) 7층 교육공간에서 ‘창업·중소기업 대상 자금지원을 위한 제4회 창조금융 자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5년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개최한 ‘파이낸스 프로듀서’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기술금융제도 소개(기술보증기금)를 시작으로 △신용금융제도 소개(신용보증기금), △자금조달 및 인증제도 소개(기업은행)와 △2016년도 인천혁신센터 펀드 및 보증(융자)추천 지원 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창업·중소기업에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의 2016년도 신규 또는 기존 금융 지원제도 소개와 자금조달 방법 및 추천 사업을 안내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인천혁신센터의 펀드, 보증(융자) 추천 등 자금지원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각 금융지원 기관들의 금융지원상품에 대한 현장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신청 방법, 지원 가능 금액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예비창업자 및 자금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현장 상담은 이를 희망하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신청 접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박인수 센터장은 “2016년을 맞이하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이번 ‘창조금융 자금 세미나’ 행사와 같은 자금 분야뿐만 아니라, R&D, 마케팅, 특허, 법률, 세무 등에 대하여도 지역혁신주체와의 연계협업을 통해 매월 분야별 전문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혁신센터의 역할을 적극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