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7일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하는 것에 대해 기자들이 '1945년 원폭투하에 대해 사과하러 가는 것이냐'고 묻자, 미국 정부 측은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핵무기 폐기를 주제로 연설을 하거나 성명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교도통신 보도 내용> 관련기사제주항공, 히로시마 등 日 노선 승객 월 평균 19.4% 성장젤렌스키, 日 히로시마 도착…21일 G7 정상회의 참석 #오바마 #원폭투하 #히로시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