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중진공과 중소기업 인력난·청년실업 해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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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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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중소·ž중견기업 장기 재직 지원 등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조용병 행장은 "청년 실업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며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인력난 및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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