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의소리 ‘찾아가는 음악회’는 지난 9년 간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정서 순화 등을 위해 고양시 지방보조금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일선 학교 교사와 전문가들이 기획하고 관내 각급 학교에서 문화예술인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해설을 통한 음악회와 함께 인성교육을 진행해 매년 다수의 관내 학교가 참여, 학생들에게 뜻 깊은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해설 있는 음악회’는 5월 12일 덕이중학교, 6월 10일 서정중학교, 6월 22일 백송초등학교, 7월 7일 오금초등학교, 9월 23일 화중초등학교, 11월 10일 가람초등학교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희망의소리(031-905-0252)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