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0일 '정운호 게이트'와 관련돼 최유정 변호사에 이어 홍만표 변호사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전관예우(前官禮遇)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관예우는 판사와 검사로 재직하다가 변호사로 갓 개업한 사람이 맡은 소송에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 특혜로, 자리에서 물러난 선배 대신 자리를 맡은 후배가 일정기간 선배에게 예우해주는 관례를 말합니다. 관련기사법원 '정운호 게이트' 홍만표 변호사 재산 5억 동결'정운호 로비' 홍만표 변호사, 불법자금 수수 혐의 전면 부인 #전관예우 #최유정 변호사 #홍만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