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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만표 최유정 변호사 괴물로 키운 '전관예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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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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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0일 '정운호 게이트'와 관련돼 최유정 변호사에 이어 홍만표 변호사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전관예우(前官禮遇)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관예우는 판사와 검사로 재직하다가 변호사로 갓 개업한 사람이 맡은 소송에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 특혜로, 자리에서 물러난 선배 대신 자리를 맡은 후배가 일정기간 선배에게 예우해주는 관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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