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피츠버그-신시내티 경기 우천 취소…강정호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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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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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비로 인해 하루 휴식을 갖는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이날 강정호는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취소되면서 휴식을 갖게 됐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12일 더블헤더로 열리거나 이동일인 13일 재편성 되지 않고 추후 재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 7일 복귀전을 포함해 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12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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