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이날 강정호는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취소되면서 휴식을 갖게 됐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12일 더블헤더로 열리거나 이동일인 13일 재편성 되지 않고 추후 재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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