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굿네이버스 강원지역 아동들과 함께 봄 소풍 행사 '비밀의 정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BMS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BMS제약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 보호아동·청소년을 초청해 봄 소풍 행사인 '비밀의 정원'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 센터는 BMS의 사내 봉사활동단 'H2O(Hearts and Hands as One)'가 2013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참석해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협동심과 사회성 함양을 키울 다양한 팀 미션을 수행했다.
장은경 상무는 "H2O 활동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진행된다"며 "임직원이 더 활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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