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권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일컨소시엄은 이날 오후 동아건설산업의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에 본입찰 접수를 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이르면 이주 내에 늦으면 다음주 내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동아건설 출신 인물 주축으로 구성된 신일컨소시엄은 동아건설산업 매각 공고 당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왔다. 인수를 통한 동아건설산업의 옛 영광을 되찾는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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