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산업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한국전력 동두천지사(지사장 장창균)는 관내 검침협력회사인 새서울산업(대표이사 박종남)이 지난 3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서비스진흥협회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2010년 최초인증, 2013년 재인증에 이어 또다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새서울산업(주)는 동두천시 전역과 양주군 일부지역의 전기사용 고객에 대하여 검침과 송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현장에서 고객만족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서비스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이나 기관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위임을 받은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개발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인증심사위원회 최종심의 등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통과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하고 있다.
새서울산업(주) 박종남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전 직원이 합심하여 더 빠르게 고객의 마음을 알고 혼신을 다해 서비스를 하자는 경영철학을 실천한 결과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여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한국전력과 함께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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