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하, 한중 합작 웹드라마 ‘메메폰’ 캐스팅…중국 톱스타 양양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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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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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오산하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메메폰'에 출연한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오산하는 최근 메메폰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오산하는 출연진 중 유일한 한국배우. 이번 웹드라마에서 극중 미모의 젊은 엄마 역할로 폭넓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웹드라마 ‘메메폰’ 은 영화 '좋아해줘'의 박현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중국 톱스타 양양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메메폰'은 주인공 메메와 함께 자란 아이 소미의 로맨틱하고 귀여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배우 오산하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 '신이 보낸 사람', MBC 시트콤 '크크 섬의 비밀'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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