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빅스 등 출연, 제 22회 ‘드림콘서트’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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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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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콘서트 포스터]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2016 드림콘서트’가 12일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는 총 28개 팀이 참여한다. 그룹 엑소, 샤이니, 태민, 티아라, 빅스, 비원에이포, 비투비, 여자친구, 마마무, 인피니트,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CLC, NCT U, 남우현 등 총 28 개팀이 참석한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드림콘서트’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으로 열리는 축제다.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는 12일 저녁 8시부터 멜론티켓 온라인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최대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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