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 그룹 세븐틴이 팬들에게 특별한 안무 영상을 선사했다.
지난 9일,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방송에서는 세븐틴의 첫 정규앨범 '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의 'Dear Carat' 버전 안무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안무 영상 속 세븐틴은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는 사복을 입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소년미 가득한 청량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들의 포인트 동작이 잘 보일 수 있도록 각 멤버를 클로즈업하거나 전체적인 안무가 보이도록 멀리서 촬영이 되는 등 더없이 생생한 영상이 연출됐다.
이번에 공개된 'Dear Carat' 버전 안무 영상은 뮤직비디오 조회수에 따라 공개되기로 한 영상 이외의 보너스 버전이다. 영상의 제목처럼 팬들인 캐럿의 사랑에 보답하는 스페셜 영상으로 영상 곳곳에서 팬들을 향한 세븐틴 멤버들의 애정 어린 눈길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만 뷰를 넘어 'Dear Carat' 버전 이전에 앞서 공개된 ‘LOVE' 버전과는 다른 매력의 스페셜 영상에 조회수 400만 뷰가 넘으면 공개되기로 된 또 다른 버전의 안무 영상은 어떤 느낌의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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