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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재학생이 선배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벤트연출과 총동문회는 재학생과 졸업생 300여명이 참석해 선후배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여 레크레이션, SNS 릴레이 사진이벤트, 추억의 홍보영상 제작 등이 진행한다. 이런 시간 속에서 졸업생들은 사회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이벤트 연출가로서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조언한다.
이벤트연출과 윤솔 학생은 “서로간의 만남을 통해 선배들이 힘든 직장 생활에서 벗어나 사회의 짐을 내려놓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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