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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 대용량 [사진=랑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랑콤은 자사 베스트셀러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의 대용량을 재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랑콤이 우주생물학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업-코에지용' 기술을 적용해 중력을 거스른 듯 피부 탄력을 끌어 올려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대용량은 75㎖짜리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8만5000원대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는 랑콤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4종 샘플과 여행용 블랙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랑콤은 앞서 지난 1월 대용량 제품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랑콤 관계자는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의 대용량 판매를 종료한 후 재출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대용량 제품을 다시 한 번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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