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한석준·전현무, 특종 전문 기자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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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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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한석준과 전현무의 O tvN ‘프리한 19’ 티저 촬영장 모습이 공개되었다.

11일 한석준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에는 “속보입니다. 최근 석준씨와 현무씨가 특종 전문기자로 거듭났다는 소식인데요. O tvN ‘프리한 19’ 티저 촬영장에서 만난 두 기자님 나와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프리한 19’의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로, 전무후무 특종 랭킹쇼라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걸맞게 취재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기자의 모습으로 변신한 한석준과 전현무의 촬영장 모습이 담겨 있다.

한석준은 동그란 안경을 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 속에서는 기자 수첩을 들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또한 전현무는 특종을 찾겠다는 의지가 가득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으며, 촬영을 위해 스태프와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프리한 19’는 매회 주제에 따라 전문성이 검증된 스페셜 데스크를 위촉해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 전현무, 오상진이 각각 취재해 온 뉴스의 순위를 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8시 20분 O tvN을 통해 공개되며, 밤 12시 20분에는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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