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별난 가족' 9회에서는 가짜 가방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삼월(길은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단이(이시아)는 오디박스를 들고 봉쥬르 회사로 찾아가지만, 로비에서 마주친 부사장 주란(김경숙)은 경비를 시켜 단이를 쫓아내 버린다.
또 빈털터리가 된 삼월은 세라, 순심이와 함께 가짜 가방 만드는 일에 동참하기로 한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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