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계양구 서운동 노무현대통령벚꽃길에서 열리는 평화사진전을 시작으로 21일 평화한마당 행사가 부평공원 소나무광장에서 열린다.
추모식은 23일 오후 7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추모식에는 시민과 시민단체,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글과 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린다.
14~27세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추모위 지창영 집행위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시민과 단체들이 추모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노무현이 되어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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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3일 열린 노무현대통령 서거6주기 추모식 모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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