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리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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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사진=신화통신]
11일(현지시간) 개막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에 중국 미녀 스타들이 참석해 고혹적인 동양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공리(巩俐·궁리), 트랜스포머에 출연했던 리빙빙(李冰冰),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 등 중국 대표 여배우들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여신의 미모를 한껏 뽐냈다. 칸 영화제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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