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과 월드 디지털송 차트 랭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10일(현지 시각) "방탄소년단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 빌보드 200에 새로운 K-POP 기록 세우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고 방탄소년단의 성과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특히 2015년 12월 '화양연화 pt.2'로 빌보드 200에 171위로 진입한 데 이어 두 개 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에 랭크된 사실에 대해 강조하며 이는 K-POP 사상 두 번째에 해당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는 K-POP 사상 처음으로 동일 앨범 수록곡이 동시에 1, 2,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방탄소년단은 5월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