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KOTRA는 2015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36대 정부3.0 추진과제를 추진했다.
KOTRA는 수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방 소재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코트라’ 서비스를 도입, 지방 중소기업도 쉽게 수출지원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7회의 ‘찾아가는 이동코트라’ 지방순회 설명회로 2700여개의 지방 소재 기업에 수출 컨설팅을 한 바 있다.
KOTRA는 소통과 협력의 정신에 따라 수출지원기관들과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과 ‘공공기관 수출지원 협업체계’를 운영 중으로 KOTRA가 지원한 수출 건은 수출금융기관들의 심사를 간소화하는 등 수출마케팅-수출금융지원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토록 했다. 이를 통해 2015년 총 790개 중소기업에게 2541억원의 수출금융이 지원됐다.
KOTRA는 2015년 전 세계 해외무역관에서 수집한 2256건의 해외 일자리 정보를 K-move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제공, 해외취업 기회에 목마른 우리 청년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또한 발굴된 해외 일자리 정보는 글로벌 취업상담회에서 1500명 청년 구직자들이 53개 우량 해외 기업(글로벌 1000대 기업 6개 포함)과의 실제 인터뷰로 연결됐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협업과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OTRA는 수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방 소재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코트라’ 서비스를 도입, 지방 중소기업도 쉽게 수출지원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7회의 ‘찾아가는 이동코트라’ 지방순회 설명회로 2700여개의 지방 소재 기업에 수출 컨설팅을 한 바 있다.
KOTRA는 소통과 협력의 정신에 따라 수출지원기관들과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과 ‘공공기관 수출지원 협업체계’를 운영 중으로 KOTRA가 지원한 수출 건은 수출금융기관들의 심사를 간소화하는 등 수출마케팅-수출금융지원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토록 했다. 이를 통해 2015년 총 790개 중소기업에게 2541억원의 수출금융이 지원됐다.
또한 발굴된 해외 일자리 정보는 글로벌 취업상담회에서 1500명 청년 구직자들이 53개 우량 해외 기업(글로벌 1000대 기업 6개 포함)과의 실제 인터뷰로 연결됐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협업과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