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CS자문위원 새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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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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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도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민의 행복파트너’를 제의 경영 목표로 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온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고객감동 경영’에 더욱 발 벗고 나섰다.

의왕도시공사는 10일 ‘한국CS아카데미’윤민애 원장을 ‘고객 감동 경영’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현재 안산대 비서학부 겸임교수로도 근무 중인 안 원장은 고객 감동 수준의 서비스 향상에 관한 국내 유수의 자문 및 교육 전문가다.

윤 원장은 앞으로 1년 동안 의왕도시공사 소속 공공시설부문의 고객 만족 경영에 관한 진단 및 전략 수립과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자문할 예정이다.

이날 이성훈 사장은 “우리 도시공사는 발족 당시부터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경영의 최고 가치로 정하고 이를 추진해 왔다”며, “더욱이 이미 도래한 무한경쟁 시대에 고객 만족이 없는 경영은 그 어디에도 존립의 의미가 없다”고 감동경영에 관한 각오를 다졌다.

이 사장은 이어 “공사가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최고의 우수공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고언과 질책을 서슴치 말아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7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 의해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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