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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은 27억8000만원으로 52%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4억5100만원으로 5% 늘었다.
회사 측은 항암제인 '이뮨셀-엘씨'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뮨셀-엘씨는 환자 본인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올해 들어 매달 310건 이상 처방되고 있다. 작년보다 46% 성장한 수치다.
연결 실적은 다소 주춤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70억500만원, 영업이익은 5억800만원을 작년 동기보다 18%, 전년 1분기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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