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잇는 따뜻한 어울 장터’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부평구와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 주관, ‘2001 아울렛 부평점’이 후원하며 부평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 조직 등 8개 기업(단체)이 참여한다.
장터에는 악세사리, 생활소품 등 핸드메이드 제품과 청바지로 만든 리폼제품, 커피․초콜릿 등 공정무역제품, 꽃․화분․천연비누, 생활도자기 등 부평구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직접 제조, 판매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 홍보관을 운영해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가치 등을 알기 쉽게 홍보하고, 18일과 19일은 사회적경제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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