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단기국공채 펀드는 국공채 등 1년미만의 채권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평균 1년 미만 단기 듀레이션을 유지하면서 금리변동위험을 최소화로 추구하는 초단기 상품이다.
이 펀드는 꾸준한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의 높은 관심으로 작년 말 5800억원이던 판매규모는 10일 현재 7900억원을 기록했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키움 단기국공채펀드는 국공채에 주로 투자해 장기투자가 불안한 시점에서 금리 변동위험을 줄이면서 1년 정기예금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다"며 "12일부터 환매수수료를 없애면서 단기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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