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1사1촌' 효도잔치에 참여한 미래에셋증권 직원이 마을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에서 효도잔치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이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1년째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상생의 기업문화를 알리고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정유인 미래에셋증권 인재혁신본부장은 "1사1촌 활동은 나눔과 상생을 목표로 한 미래에셋의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 웅도리가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 보존에 힘쓰고, 마을 발전을 위해 보다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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