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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국에프엔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흥국에프엔비가 자체 브랜드 '수가'를 론칭했다. 수가 브랜드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제품은 클렌즈 주스인 '클렌즈미' 3종과 국내산 고로쇠 수액 100% '나무가주는선물 고로쇠물'이다.
클렌즈미는 클렌즈주스를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그대로 착즙해 만들었다. 인스턴트 식품, 불균형한 식습관,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 주며,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나다.
수가 클렌즈미는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100% 과일과 채소만을 담았다. 농축액을 환원하지 않고 당류 및 첨가물 없이 과일∙채소만을 착즙해 만들었으며, 살균을 위해 열을 가하지 않고 초고압처리(HPP) 기술을 이용해 신선하다.
제품은 '클렌즈미 그린라이트', '클렌즈미 퍼플스파크', '클렌즈미 오렌지드림' 3종으로 구성됐다.
나무가주는선물 고로쇠물은 다른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고로쇠 수액만을 담은 순수 고로쇠물이다. 고로쇠 수액은 일반 생수와 비교해 칼슘은 약 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포도당,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수가는 흥국에프엔비의 오랜 기술적 노하우와 신선한 맛에 대한 철학을 담은 브랜드"라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깨끗하고 신선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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