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유리 글로벌거래소증권자펀드1' 최고등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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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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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해외 주식형 펀드 중 '유리 글로벌거래소증권자펀드1'에 최고 등급인 5등급을 부여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해외 주식형 펀드를 대상으로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운용역량 등을 분석해 1∼5등급의 등급을 매기고 있다.
분석 대상 펀드는 설정액 100억원 이상(중국펀드는 500억원 이상)으로 제한했다.

상대 평가와 절대 평가를 모두 적용하기 때문에 수익성 평가 지표인 위험조정 수익률이 낮으면 3등급 이상을 받을 수 없다.
위험조정 수익률은 1년과 6개월 펀드 수익률의 변동성을 고려해 조정된 수익률이다.

4등급을 받은 국가별 해외 주식형 펀드는 피델리티 유럽증권자펀드, 프랭클린 재팬증권자펀드(UH), 하나UBS 글로벌인프라증권자펀드, 알리안츠 글로벌이머징증권자펀드, 삼성 아세안증권자펀드2, 삼성 인디아증권자펀드2, 알리안츠 브릭스증권자펀드 등이다.

문수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펀드를 고를 때 수익성과 위험지표 외에도 스타일의 변화, 운용사의 운용 프로세스, 매니저의 경력과 이탈 여부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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