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개설된 통합연금포털은 국민연금과 88개 금융사가 제공하는 개인·퇴직연금 가입 정보를 제공한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4월 말 현재 가입자는 10만명이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연금공단 간 협력으로 사학연금 정보를 추가 제공한다"며 "사학연금 가입자는 본인의 연금 정보를 합산 조회해 보다 효율적인 노후 설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