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선생님 찾는 방법 있다?!…'스승 찾기' 서비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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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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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찾기[사진=서울특별시 교육청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스승 찾기'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 교육청은 각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승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승 찾기'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각 시·도 교육청마다 조금씩 다르다. 

▲선생님의 성함을 검색하면 소속학교와 학교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교육청은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충남, 경북, 경남 등이다. ▲휴대전화와 공공아이핀으로 본인 인증을 한 뒤 선생님의 정보를 알려주는 곳은 제주, 전남, 전북 교육청 등이다. ▲담당 부서로 전화해야 선생님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은 서울, 경기, 충북, 세종 교육청 등이다. ▲강원도 교육청의 경우 '스승 찾기' 서비스를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단, 모든 선생님의 정보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퇴직한 교사나 본인이 원치 않는 교사의 정보는 제공하지 않으며, 사제시간이 아닌 경우에도 서비스가 제한된다. 

이 밖에 서울교육 콜센터(국번 없이 1396)에서도 '스승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교육청을 포함해 서울 이외 지역의 경우 02-1396번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으로 만든 날이다. 스승은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선생이란 뜻만이 아니라 삶의 지혜까지도 가르치는 진정한 선생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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