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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HCN은 △현대HCN서초방송, △현대HCN동작방송, △현대HCN충북방송, △현대HCN경북방송, △현대HCN부산방송 등을 흡수합병한다.
앞서 지난 4월 1일 현대HCN은 현대HCN금호, 새로넷방송을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한 바 있다.
현대HCN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하고 전반적인 영업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결정하게 됐다. 특히 별도의 법인으로 유지됐던 5개 피합병회사의 관리 중복과 인력배치의 경직성 등이 제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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