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지방법원 파산부에 따르면 키스톤PE는 동부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해졌다. 매각가격은 2000억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10일 진행된 본입찰에는 유암코와 키스톤PE 2곳이 인수의향서를 냈으나, 키스톤 PE가 유암코보다 100억원 가량 가격을 높게 제시했다.
키스톤PE 약 3주간 상세실사를 마친 뒤 오는 31일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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