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선생님 위한 '더-K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보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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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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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교권침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에 선생님의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교권침해 관련 민사소송 시 변호사선임비와 인지대, 송달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더-K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이다.

이번 보험은 더-K손해보험이 지난해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출시한 교직원 맞춤 보험이다.

일상생활 속 질병·상해·배상책임·운전자·노후간병은 물론 교권 침해, 교내·외 사고 등 교직원에게 특화된 특약으로 학교 안팎에서 폭넓은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특약’과 ‘업무상 과실·중과실치사상벌금특약’은 최대 200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진단비 특약의 범위를 넓혀 급성심근경색과 협심증까지 보장하는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뇌졸중보다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질환 진단비, 질병후유장해까지 지원 등도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기본 플랜은 업무 중 상해·과실치사상벌금·법률비용과 3대 질병(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을 포함하며 보험료는 80세 만기 4만 원대, 90세 만기 5만 원대, 100세 만기는 6만 원대(40세 남자, 20년 납 기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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