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지역 최대 규모의 크루즈인 ‘퀀텀 오브 더 시즈’호가 인천항에 정박해 있다.
사진은 1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신항에 정박해 있는 이 크루즈에서 승객들이 신항 곳곳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배가 아니라 호텔이나 아파트처럼 보인다.
이 크루즈를 타고 온 중국 관광객 4500여명은 이날 인천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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