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상대적 상실감과 소외감이 더욱 깊어지는 노숙인, 홀몸 어르신 등 500여분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해 정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추진되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3/20160513080850467509.jpg)
인천교통공사,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 실시[1]
그동안 공사는 ‘월 1회 급식봉사’, ‘1부서 1사회단체 자매결연’ 등 지역 장애인과 불우이웃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고, 2016년부터는 급여우수리 모금 활성화를 통해 나눔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교통공사 이정호 사장은 “비록 하루 동안의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