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트로, 아바타 게임 룸 일주일 만에 3백만 명 다녀갔다…폭발적 관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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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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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스트로 'LINE PLAY(BAND 아바타)' 공식 룸이 화제다.

개설 일주일 만에 전세계 팬들이 3백만 명이 넘게 다녀가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트로는 오늘(13일) 저녁 7시, 전 세계 225개국 3000만 명이 모인 ‘BAND 아바타’ 게임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이번 팬미팅은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BAND 아바타’ 게임이 출시된 이후 개인이 아닌 아이돌 그룹의 그룹 룸이 개설된 것은 처음이다. 

아스트로의 그룹 룸은 생동감과 역동성의 이미지가 있는 아이돌 그룹의 룸답게 미니 공연장과 악기 연습공간, 멤버 6명의 아바타 사진 등이 구성돼 다채롭게 표현했다.

아스트로 측은 "아스트로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생겼다. 많은 팬들이 찾아와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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