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은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서 두산이 제외되고 LG생활건강우가 새로 편입됐다고 13일 반기 리뷰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지수에서 제외된 두산의 코덱스(KODEX) MSCI 한국지수 내 비중은 0.12% 수준이다. MSCI 반기 리뷰는 이달 31일 장 마감 이후 반영돼 다음 거래일인 6월1일부터 적용된다. 한편 MSCI는 매년 2월, 5월, 8월, 11월 등 모두 4회에 걸쳐 구성 종목을 재편하고 있다. 관련기사포스코·동부·GS·현대중공업·한진·신세계·CJ·금호아시아나 순으로 장애인 채용 ‘외면’LG생활건강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 충북 화장품업체 11곳 지원 #두산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LG생활건강우 #MSCI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